삼척시 평생학습관 김명신(60)교육강사가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인증하는 전통음식 부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에 올랐다.
김명신 명인은 금비꽃차의 대표로서 삼척시 평생학습관, 삼척문화원, 삼척교육문화관 등 다수의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척시평생학습관 강사로서 약이 되는 건강밥상반 등을 지도하며 전통음식문화 활성화와 제자양성에 앞장서 왔다.
삼척시 관계자는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명인에 오르신 분이 삼척지역에 있다는 것은 크나큰 자랑”이라며 “전통음식 명인의 탄생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음식 명인은 서류심사와 더불어 한식협회 명인인정위원회의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해당 부문의 공로 및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통음식 명인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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