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 양돈장 불…기르던 돼지 700마리 폐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 양돈장 불…기르던 돼지 700마리 폐사

28일 새벽 3시 15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인근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양돈 농가 화재 현장. ⓒ밀양소방서
불은 돈사 3개 동 약 593.3제곱미터를 태웠다. 기르던 돼지 7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