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설명회는 가포고, 창원고, 마산고, 진해여고, 내서여고, 마산제일여고 등 인근 지역 31개 고교에서 6,800여 명의 학생을 초청한다.
또한 초청고교 학생들 중 수시합격자를 대상으로 행사에 앞서 합격한 학과 교수님들과 대화 및 상담의 시간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차문호 입학처장은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해 온 지역의 고3 학생들에게 경남대의 초청 입시설명회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방문한 학생들 모두 앞으로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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