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원시 10대 뉴스는 세계 최초 ‘수소의 날 및 수소산업 특별시’ 선포, 공약실천1호 시민안전보험 시행, 사상최대규모 국비예산 확보 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2019년 창원을 빛낸 10대 뉴스'는 언론매체에 많이 노출된 기사를 바탕으로 30개의 주요 뉴스를 우선 선정, 온·오프라인으로 내달 2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참여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 시정 10대뉴스 선정'을 통해 온라인 투표 가능하다.
투표는 창원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개 뉴스 중 최대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창원시는 내달 5일쯤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투표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올해 주요 뉴스로 선정된 정책으로는 창원NC파크마산구장 개장, I-Road 프로젝트 추진,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 인구 100만 창원 특례시 법제화로 지방분권 촉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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