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동해문화원 일원에서 ‘제23회 문화학교 종합예술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예술전은 전시회와 발표회가 함께 진행되며, 서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50점과 동해시 청소년 문화유산탐정대 작품 50점 등 100여 점의 작품이 4일간 동해문화원 로비에서 전시된다.
아울러 오는 27일 오후 2시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는‘예악 발표회’가 개최된다. 1부 수료식에서는 공로패와 모범생 시상, 수료증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발표회에서는 해금교실과 가야금, 오카리나, 난타 등 10개 예약 교실의 발표회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동해문화원이 특화콘텐츠 국고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큐멘터리 ‘동해시 서낭제’를 선보여 동해시 향토사를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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