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주시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시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시책 전국에서도 단연 두각

경남 진주시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알림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을 발표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경진대회에 출전한 진주시는 ▲1차 전문가 심사(464건에서 36건 선정) ▲2차 온라인 심사(36건에서 16건 선정) 를 통과해 왕중왕전(자유 형식의 발표)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심사단 및 전문가 심사단으로 구성된 당일 현장심사에서 진주시가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에서 시 공무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동영상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경남도에서 개최한 2019 경상남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이 수상 2관왕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진주시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진주시

한편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은 전국 최초 시 직영 사업으로 맞벌이 가구, 야간 경제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이 필요한 가정에게 365일 24시간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저출산 시대의 출산 장려책의 일환으로 안전한 보육을 책임지는 진주시의 혁신적인 시책이다.

양연석 행정과장은 “진주시의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 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계기로 정부차원에서 인정을 받고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영유아 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