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기업(대표 이동시)은 국립안동대학교와 25일 안동대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친환경농업인들의 재배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연구제공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 산업 활성화지원을 위한 스마트팜 표준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표준화의 신개념인 기자재 및 스마트하우스 표준화 시설의 연구에 ㈜광진기업, ㈜이지팜과, ㈜프로미스랜드이 기업 공동으로 스마트하우스(396㎡) 기자재를 안동대학교에 개발 기증한다.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은 기존 비닐하우스보다 차별화된 선진국 수준의 빛 투과율과 복합 환경제어가 가능하며, 건축폐자재 발생이 전혀 없는 친환경 스마트하우스로 제품 개발을 완료해 내년 말에 여주시 7500세대의 귀농귀촌 프로미스랜드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안동대학교는 기업공동체와 함께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산업 활성화 및 지역인재양성을 통해 참여기업에 우선적으로 안동대학교 인력을 채용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광진기업은 인공지능 유해 동물퇴치기 개발을 완료하고 올 12월에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경운기 안전장치 및 전국 최초로 노지스마트 팜을 실시해 농민들에게 노동력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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