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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남과기대 에너지공학과, 국제학회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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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남과기대 에너지공학과, 국제학회서 1등

정민지ㆍ박재우 연구원...수소 동위원소 확산 연구 발표

진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정민지 학생과 박재우 연구원이 2019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중성자 산란 학회에서 1등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정민지 학생과 박재우 연구원은 유연한 구조를 가지는 MIL-53(Al)에서 준탄성 중성자 산란을 이용한 수소 동위원소 확산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재료 과학 및 화학 부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란 학회(AOCNS)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중성자시설 연구자를 대표하는 중성자 산란 협회 및 위원회에서 4년마다 주최하는 대표적인 중성자 학회이다.

이번 학회에는 중성자 실험 분야의 전문가만 무려 300여 명이 참석했다.

▲(dhlsWhrqnxj)정민지 학생과 박재우 연구원.ⓒ경남과기대

정민지 학생은 “중성자 산란 중 하나인 QENS 분석은 수소 동위원소의 확산 관찰이 가능하다”며 “QENS 분석 연구를 통해 향후 효율적인 수소 동위원소 분리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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