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12일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 임시주거시설 입주자(32명), 마을 주민,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약 200여 명)이 참여하며, 시루떡 커팅 및 다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2019. 10. 15. ~ 11. 12. 까지 조립주택구입 6억3000만 원, 기반시설 9835만 원 등 총 사업비 7억 2875만 원을 들여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3-30번지 외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 32동, 768평방미터 규모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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