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대회, 드립커피 시음 등...
인제대학교 생활관에서는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중간고사를 마친 관생들을 격려하는 ‘덕재 할로윈 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재학생은 할로윈 분장을 하고 포토존 사진콘테스트, 생활관장배 다트대회, 드립커피 시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박재섭 생활관장은 “관생 중심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생활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학생 자치기구인 ‘청운자치회’를 비롯한 관생들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있다. 앞으로도 관생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대 생활관에서는 지난 30일(수)에는 음악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재능 기부로 ‘음악 연주회’가 열기도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