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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9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상징물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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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9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상징물 최종 선정

'포스터·엠블렘·마스코트·대회 대표어·구호...5개 부문'

영광군에서 2020년 4월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상징물이 최종 선정됐다.

31일 전남체전 조직위(위원장 김준성)는 “2020년 4월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남체전과 관련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과 천년의 빛 영광의 정체성과 비전 및 대회 성공기원 등을 표현한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포스터 ⓒ영광군

이번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공모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4일간의 기간 동안 영광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5개 부문에서 총 252점이 접수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선정에 따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체육대회 포스터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선수들을 표현해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발전하는 전남과 영광의 화합과 참여 속에 서로 어우러진 행복한 전남체전의 의미를 내포한 김명숙님의 작품이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엠블럼은 영광의 영문 이니셜인 Y와 G를 생동감 넘치는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표현한 유정현님의 작품이 선정됐다.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엠블럼 ⓒ영광군

마스코트는 전라남도 마스코트인 남도와 영광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천년의 빛 영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빛누리로 표현한 김재효님의 작품을 선정했다.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마스코트 ⓒ영광군

제59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대표어는 김태윤님의 '희망가득 천년영광 화합가득 으뜸전남'이 구호는 성경자님의 '천년의 빛 영광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 최종 선정됐다.

군 스포츠산업과 전남체전TF팀 관계자는 “선정된 상징물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활용되며 전남도민과 영광군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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