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10여 일째 답지하고 있다.
25일에는 도계읍번영회(회장 정광수)와 조경업체인 해변야생화(대표 윤미화)에서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또 근덕동막농공단협의회는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성우기업에서도 200만원 상당의 쌀을 비롯해 관내 6개초 73년도 졸업생들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어 하장면 용연리 주민들이 1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화천군 소재 동서엔지니어링에서 160만 원 상당의 쌀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