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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태풍 피해 이재민 구호지원비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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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태풍 피해 이재민 구호지원비 신속 지급

주거시설 피해자 105명에게 5250만 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18호 태풍 ‘미탁’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2차 교부받은 재해구호기금 5250만원을 지난 23일,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행된 구호지원비는 이재민의 의류 및 의약품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지난 10월 11일 1차 지급 이후 피해조사를 완료한 주거시설 피해자 105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되었다.

시는 현재까지 이재민 181가구 313명에게 1억5650만 원의 구호지원비를 지급했다.

▲태풍 미탁 피해관련 긴급 재난대책회의. ⓒ동해시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불편사항 접수,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등 이재민들이 재난에 따른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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