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기관, 기업은 물론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경북도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경북의 문화·축제·이벤트 등 관광정보, 주요 도정 뉴스, 직원이 출연하는 자체 제작 영상, 각 실국과의 협업 영상 등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유튜브 전문가를 채용하고 영상 제작과 교육에 집중했으며 올해 초 300명이던 구독자 수는 급격히 증가해 서울시에 이어 5만 명을 돌파했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 할 것이며 보이소 TV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벤트는 21부터 30까지 진행되며,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신규 구독 인증 후 응모 가능하며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