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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8회 임시회 폐회...56건 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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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8회 임시회 폐회...56건 안건 심의·의결

상병헌 의원 대표발의 '대학유치 촉구 결의' 퍼포먼스

▲22일 세종시의회 제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 캠퍼스 유치 촉구 결의안’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프레시안(김수미)


세종시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적극행정 조례안’ 등 조례안 44건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기타 3건 등 모두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임채성 의원이 ‘1생활권 체육시설 확보’, 박용희 의원이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에 따른 학생 배치’, 서금택 의원이 ‘위탁 생활폐기물 증가에 따른 처리대책’ 마련을 각각 촉구했다.

각 상임위원회 심사·보고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가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등 24건, 산업건설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 북부지역 성장관리방안 결정안 의견청취의 건’ 등 13건, 교육안전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을 본회의에 보고했다.

본회의 이후에는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 캠퍼스 유치’ 촉구를 결의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앞서 상 의원은 지난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대학 캠퍼스 유치를 촉구한다”며 “지지부진한 대학유치 상황을 타결하기 위해 시와 행복청, 교육부, 국무조정실 등으로 구성된 ‘대학유치추진단’을 조직해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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