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21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파견근무 경북도 출신 공무원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격려했다.
이날 장 의장은 2020년도 국비확보와 관련,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에 파견 경북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당면목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방 차원에서 국비확보는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경북도 공무원들이 도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이다 ”며,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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