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상수도본부 2019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 ‘최우수’판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상수도본부 2019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 ‘최우수’판정

14~15일 이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진행 먹는물 분야의 분석능력 인증

▲대전시 수도사업 수질연구소 연구원들이 수질 분석하고 있다ⓒ대전시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는 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 물 분야 정도 관리에서 ‘최우수’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질연구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평가 위원으로부터 시료의 보관에서부터 분석까지의 전과정이 매우 우수하고 정도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아 먹는 물 분야의 분석 능력을 인증받았다.

이에 앞서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17일부터 5월30일까지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 알티씨(Sigma-Aldrich RTC Inc.)가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 참여해 농약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등 먹는 물 분야 총 17개 전 항목에서 ‘적합’을 받아 먹는 물 수질분석 능력의 국제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대전시 정문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수돗물을 더 많은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험․검사기관의 정도 관리는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로 나뉘며,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 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종합적인 기관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