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청장 김기출) 11일‘제 74회 경찰의 날’에 앞서 청사 1층 현관로비에서 지역농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인근 농가의 77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 청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와 같은 행사를 개최해 경찰청과 지역 농가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경찰의 날 앞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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