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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스트롯 포항 콘서트’ 시민들 호평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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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스트롯 포항 콘서트’ 시민들 호평 줄이어

비오는 날씨에도 3시간 전부터 줄서며 7천명이 넘는 시민들 찾아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장소인 포스텍 체육관에 공연 3시간 전부터 팬클럽과 시민들이 몰리며 길게 줄서 있다.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와 무대 매너에 칭찬이 줄이었다.ⓒ포스코
포스코에서 준비한 '미스트롯 With POSCO' 포항 콘서트가 지난 5일 7천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호평과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2만명이 넘는 사전 신청자로 인해 효자아트홀에서 포스텍 체육관으로 장소까지 변경하며, 태풍 수해 발생 등 어려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람 매너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포스텍 체육관은 공연 3시간 전부터 미스트롯 팬클럽과 시민들이 몰려 미스트롯 4인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가수 송가인과 송자 팬클럽들은 일찌감치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응원 도구와 피켓 등을 나눠주는 등 치열한 장외 경쟁을 펼쳤다.

오후 3시 1차 공연에 이어 7시 30분 2차 공연에 총 7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았으며, 저녁 공연 전에는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이 직접 관람석으로 들어오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포스코
시민들의 성원에 화답하듯 가수들은 화려한 열창과 무대 공연을 이어가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상위 입상자들은 4인 4색의 매력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20여곡이 넘는 트로트 메들리와 앵콜곡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하고 나온 많은 시민들은 미스트롯 4인방의 뜨거운 무대와 열창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포스코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포스코는 올해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클래식, 대중가수,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매달 선보이고 있으며 연말에도 고품격 문화콘서트를 선보여 문화 소통과 기업시민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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