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 형산강 일원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민·관 모두가 한마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 형산강 일원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민·관 모두가 한마음

포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포항시 공무원 등 750여명 구슬땀

▲포항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형산강 일원에서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포항시 새마을회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형산강 일원이 초토화 되며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포항시새마을회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공무원 등 700여명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일대교를 시작으로 포항운하까지 약5km 구간에 대해 포항시새마을회 250여명,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100여명, 포항시청 공무원 400여명 등 750여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총력을 쏟았다.

복구현장에 참여한 포항시새마을회 정동진 사무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해 복구가 한창이지만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으려면 최소 10여일 더 걸릴 것 같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히며 빠른 복구에 힘을 실었다.

포항시 새마을체육과 황영자 팀장 또한 “오늘 형산강 일원 복구에 나선 400여명뿐만 아니라 포항시 모든 공무원들이 각 지역에서 복구에 힘을 쏟고 있으며, 시민들 또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