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신손문 인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순우 대구가톨릭의과대학 교수가 ‘학생 건강검사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문진수 서울대의과대학 교수가 ‘학교 건강검진의 혁신적인 개혁안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발제를 한다.
이재정 보건교사협의회 학술이사,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 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 위원장은 “영유아나 성인과 달리 아동과 청소년들은 체계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라며 “생애주기별 검진으로 포함되어 있지도 않고, 관리 주체가 교육부로 되어 있어 종합적인 관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