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2019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은 폐광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과학 체험기회 확산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유니맷 안전 목공예 교구를 활용한 창의공작 메이커 프로그램과 로봇교실, 유리공예 등을 상호 연계해 융합하고 창의적인 작품제작 및 전시와 과학문화 조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창의공작 동아리와 로봇동아리를 운영해 창작 작품의 제작, 전시, 판매 및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계청소년장학센터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인 ‘상상학교’와 ‘강원도 우리동네 youth up’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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