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2020년 신규 시책 보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2020년 신규 시책 보고회 "개최"

`97건의 신규 시책 발굴' 보고...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중점

영광군은 2020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 할 9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 보고했다.

18일 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과소장, 서무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신규 시책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2020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9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 보고했다. ⓒ영광군

영광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7기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을 위해 정부정책과 전남도의 새천년 비전인 ‘블루이코노미’전략을 시책에 반영했다.

군은 또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연말 칠산대교 개통 대비, 한빛원전 가동 중지 장기화 및 폐로 대비 등 달라지는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영광군의 2020년 주요 발굴시책은 ▲영광군 상징물 개발(리뉴얼),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영광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특성화 고등학교 e-모빌리티 학과 개설, ▲2020 구인·구직 박람회 개최, ▲e-모빌리티 경진대회 및 포럼 개최, ▲참조기 스마트 수산양식 클러스터 조성, ▲의료 취약지 헬기 착륙장 설치 등 97건으로 총 사업비 1,955억 원 규모이다.

김준성 군수는 “중장기적으로 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신 성장 사업, 군민소득 연계 시책,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인구리기 시책 등 지역을 이끌어나갈 대표시책 발굴이 더 필요하다. 새로운 시책을 추가 발굴을 주문하면서 군 재정 상황을 고려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에 발굴된 신규 시책들을 다시금 면밀히 검토한 후 2020년 본 예산에 반영해 총력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