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와 대전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된다.
축제에서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최다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 홍보와 한지 관련 산업체, 한지 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대중화와 지역관광의 대안 모델을 발굴한다.
또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안동 한지 대전’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61점(일반부 114, 학생부 47)이 접수됐다.
일반부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특별상 3명, 학생부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수상했고 수상작은 축제장 내 안동한지 전시장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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