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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대출·김재경의원 특별교부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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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대출·김재경의원 특별교부금 확보

대평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비...상평․상대․하대 중앙배수로 정비

박대출 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진주 대평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비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행안부에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왔지만, 우선순위 밖이라는 행정당국의 입장이 완고해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박 의원은 고위관계자와의 협의에서 수몰 지역민들의 아픔과 유일하게 학교가 없는 지역적 특성, 출향인사들의 강한 요구를 전달해 이번에 특별교부세 확보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박 의원은, “대평면은 유일하게 학교가 없는 지역으로 당연히 학교체육관도 없어 생활체육 소외지역으로 남아있었다.”며 “실내체육관 건립이 건강하고, 화합하고, 찾아가는 대평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의원사무실

한편 박 의원은 이외에도 ‘재난 예경보 시설 설치사업 2억’, ‘재난 양방향 비상소통시스템설치 사업 4억’의 특별교부세도 확보됐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재경의원(진주시을, 4선)은 행정안전부와 협의한 결과 상평-상대-하대 등 구도심을 관통하는 중앙배수로의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비 11억 원,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던 대곡 산방마을 상수도 확충 4억 원 등 총 15억 원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재경의원.ⓒ의원사무실

확보된 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중앙배수로 하도 정비’는 그동안 각종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한 중앙배수로와 그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곡면 산방마을 상수도 확충’은 지하수 수원고갈과 수질악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웠던 산방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수혜 주민은 23명에 불과하지만 보편적 생활복지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재경 의원은 “매우 시급한 사업임에도 한정된 예산으로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고 방치되던 사업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특별교부금 확보로 숨통을 틔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도심을 가로지르면서도 흉물로 인식되던 중앙배수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친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오랫동안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산방마을에는 이제라도 주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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