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장모 어르신(81세)은 “치매교육을 받고 나니,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도 알게 되고, 치매가 무서운 병이지만 예방도 가능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니 다행이며 지금부터라도 치매예방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정보를 꾸준히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치매 걱정 없는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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