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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박채묵,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중국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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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박채묵,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중국 전시회

중국 위해시서 8월 28~31일

강원 영월군은 최근 중국 위해시에서 ‘동박채묵,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중국전시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월군과 위해시는 지난해 12월 양국의 경제무역, 문화, 관광 등의 도시간의 협력와 민간교류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월군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역우수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의 초청받아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위해시를 방문한 이시한 영월군 부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위해시 관계자 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월군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6월 영월에서 개최된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한국전시에 이어 중국 위해시 경구미술관 등에서 개최되는 중국전시에 참가하고,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주관하는 경제문화주간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개최된 ‘별마로 7개월을 그리다’ 개막식에서 영월군 이시한 부군수는 양국의 민간교류에 헌신적으로 앞장선 위해시 미술협회의 유곤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30일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여효동 구청장은 ‘2019 한중 경제문화주간’ 개막행사에 영월지역 경제사절단을 초청 국내 기업들이 많이 위치한 향락방 지구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투자환경을 시찰을 제공했다.

영월미협 지상섭 회장은 “양국의 미술인들이 각자의 예술세계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경제, 문화뿐 아니라, 관광, 교육 분야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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