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김준성 군수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발 벗고 나서

김군수 1일 야구 해설가로 나서...관람객과 기업이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

영광군, 김준성 군수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준성 군수가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광주 야구경기장을 찾아 김성환 전 프로야구선수와 함께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이모빌리티 엑스포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영광군

김 군수는 지난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방문 열띤 e-모빌리티 홍보를 펼쳤다.

이날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장을 방문한 김군수는 cmb광주방송중계에서 1일 명예해설자로 나서 김성환 전 프로야구선수와 함께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영광군에 대한 다양한 홍보전을 펼쳤다.

김준성 군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영광군 이모빌리티산업과 엑스포홍보팀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전남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