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센터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 산업 생태계 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설립을 추진하였으며,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R&D 역량강화를 통해 국가 공모사업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동남권센터에서는 e-스포츠 산업, 웹툰 창작, VR 게임산업 등 지역특화 콘텐츠 산업과 ICT 기술융합을 통한 신 부가가치 창출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고, 관광과 콘텐츠. ICT 융복합 콘텐츠 산업 육성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역할이 기대된다.
기관명을 바꾸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 진흥원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국비 사업인‘지역 기반형 콘텐츠 코리아 랩’사업을 유치해 창업 41명, 고용창출 90명, 기업매출 284억원의 성과를 올려 지역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협약 체결로 동남권 콘텐츠 산업의 고급화와 세계화로 융복합 콘텐츠 新시장 창출에 앞장서겠다” 면서 “예비 창업인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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