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도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등‧ 하교시간대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의 도움을 받아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스쿨존1천207개소에 집중배치 근무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또한, 스쿨존 내 과속, 불법주정차 등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안전보행 및 스쿨존 내 법규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언론‧ SNS 등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개학기에는 학교‧ 학원 이동 등 어린이 통행량이 많아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단속‧ 홍보‧ 캠페인 등 안전활동을 통한 어린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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