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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박람회장에서 신나는 힙합페스티벌 "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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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박람회장에서 신나는 힙합페스티벌 "후꾼"

여름 성수기 막바지 16일부터 2일간 박람회장에서 힙합축제 개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 이하 재단)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메가바운스 힙합페스티벌'이 전국에서 모여든 힙합메니아 들과 여수를 찾은 젊은 관광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장 내 국제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쿠키E&M이 주관으로 힙합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현장 모습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여름 성수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2일간 박람회장 내 국제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쿠키E&M이 주관으로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2019메가바운스 힙합페스티벌'은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힙합이라는 장르 공연을 특화하여 진행되며, 비와이, 수퍼비, 넉살 등 힙합 공연계를 대표하는 다수의 출연진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더구나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라는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들도 참여하고, 힙합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힙합 라이징스타 스테이지'도 펼쳐져 지역의 청소년들의 인기를 더할 예정이다.

▲㈜쿠키E&M이 주관으로 힙합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박람회장 내 국제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 16일밤에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번행사를 주관한 ㈜쿠키E&M은 힙합페스티벌이 유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람객이 한정돼 있으나 2일동안 1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늘밤 10시까지 열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재단측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YMCA”와 함께 지역의 청소년 500명을 초청할 예정으로, 송대수 이사장은 “박람회장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많이 개최되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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