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 엄태항 봉화군수,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30여명이 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엄 군수는 강 의원에게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봉화베트남 타운 조성사업, 문화재 수리 재료센터 건립, 봉화 루지 체험장 조성사업, 와룡-법전 국도 건설공사’ 등의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석호 의원은 “자유한국당 지역구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으며, 이번 토의된 안건에 대하여는 국정에 방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강 의원은 8월 5일부터 8월 7일 까지 3일간 봉화군 주요사업현장 방문과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과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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