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하우스. 호반힐링타운 개장으로 명품휴양 공간 조성

경북산림자원개발원, 다양한 체험과 힐링ㆍ치유 제공

▲ 호반하우스. 호반힐링타운 전경ⓒ경북산림자원개발원

경북산림자원개발원(원장 이경기)는 최근 안동호를 내려 보는 전망과 현대식 시설을 갖춘 호반하우스 와 호반 힐링타운 개장에 맟춰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특히 최근 호반하우스 일부시설에 설치한 야외 자쿠지(스파 욕조)시설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야외 자쿠지 시설이 포함된 객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호반하우스’와 동시에 개장한 ‘호반 힐링 타운’은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이 이용이 가능하며, 건강 측정실, 수치유실, 황토찜질방, 운동 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공예 체험, 숲 향기 체험, 야생동물체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시설로 족구장. 풋살장. 농구장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구비해 무료로 운용된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이어지는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 인 선성수상길 부교를 걸을 수 있으며 인접한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과 연계돼 산림문화· 체험· 교육· 치유· 휴양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산림 속에서 숙박을 하는 입장객을 위해 숙박시설에 벌, 모기, 등 해충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이경기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산림복지시대를 맞이하여 국민들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서비스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 휴양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