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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乙 서종길 "불안한 안보 등에 마음 즐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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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乙 서종길 "불안한 안보 등에 마음 즐겁지 않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맞아...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불안'

김해乙 서종길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안한 안보와 치안 그리고 형편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 위원장은 "오늘 아침새벽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이라고 한다"며 "어느 하나 좋은 상황이 없다"고 우려했다.
▲서종길 김해乙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프레시안(조민규)
즉 우리의 눈과 귀가 잠들지 않아야 하며 누구보다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서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더 많은 의석 수를 차지하기 위해서 본인들의 잘못을 손바닥으로 가리기 위해서 남에게 잘못된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지말고 실력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 나아가 서 위원장은 "세계 각국과의 관계를 재정비하고 적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며 자유민주주의 안에서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다 그는 "단발적인 장려금이나 세금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국민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것은 정권을 잡기위한 욕심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른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들이 사면초가 대한민국을 살려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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