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표출하는 자리로 밴드, 마술, 연극, 댄스 등 다양한 팀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체험 부스에는 길거리 마술체험, 과학체험으로 아이스팩 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며 일회용품 줄이기 서명운동도 펼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까지 매달 문화의 거리 또는 탈춤공원에서 이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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