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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개원 1주년 ‘행복한 정선 만들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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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개원 1주년 ‘행복한 정선 만들기’ 다짐

열린의회, 선명한 믿음주는 신뢰의회, 소통의회

지난해 7월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겠습니다’를 의정목표로 출발한 제8대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 6월 13일 전국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전운하·전영기·전흥표(가선거구), 유재철·배왕섭·김종균(나선거구), 조현화(비례대표) 제8대 정선군의원은 지난해 6월 당선자 간담회를 갖고 7월 전반기 원구성으로 유재철 의장과 전운하 부의장을 선출했다.

정선군의회는 개원식을 통해 정감이 넘쳐나는 열린의회, 선명한 믿음주는 신뢰의회, 군민과 대화하는 소통의회, 의원이 찾아가는 현장의회, 회의로 결정하는 책임의회를 세부 실천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9일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개원 1주년을 맞아 군의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선군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이자 대의 의결기관으로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일념으로 향상 연구하고 고뇌하면서 군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여론 수렴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지난 1년 주요 의정활동은 7번의 회기 동안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76건을 비롯해 승인동의안 10건, 예산결산안 8건, 건의결의안 20건, 행정사무감사 및 군정질문 등 기타안 52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대규모사업장 및 민원발생 우려가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등을 펼쳤다.

또한, 비회기 중에도 각종 군정관련 토론회, 간담회에 적극 참석하는 등 집행부 부서 관계자 및 주민들과의 만남과 함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애로 건의사항 등을 보고받아 개선방안 촉구와 대안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의 큰 현안이자 전국적으로도 이슈를 몰고 온 정선 가리왕산에 건설되었던 알파인경기장의 역사적이고 소중한 올림픽 유산으로의 활용방안을 위해 정부의 경기장 철거계획 반대에 나서기도 했다.

유재철 의장은 범군민투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난 12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들의 지지하에 완전복구 투쟁에 앞장서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사회적합의기구 설치를 통한 현안해결의 단초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재철 의장은 “4만여 군민의 축복과 기대 속에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제8대 정선군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이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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