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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지역현안 의회가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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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지역현안 의회가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201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21건의 부의안건 의결

ⓒ 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제219회 1차 정례회에서 201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간담회와 2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1차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각 분야별로 시민복지, 건강, 지역경제와 농어촌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 위원회는 2019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안건 심의과정에서 나타난 현안산업에 대해 직접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실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서해 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중단 촉구’결의안 채택과 정지숙·지해춘·서동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서동수 의원이 제안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국회, 전라북도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서 의원은 "지난 11년 동안 어청도 인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바다모래를 6425만㎥ 채취한 것도 모자라 또다시 5년간 바다모래 채취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는 더 이상 단순한 경제논리로 우리 어족자원을 말살시키는 정부의 서해 EEZ 모래채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가 우리 국민 모두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수산자원을 지키고 보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모래 채취로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어민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정부는 (주)해양기초자원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서해 EEZ 골재채취단지 신규 지정을 즉각 중단하고 황폐화된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제219회 제1차 정례회에 심의·의결된 안건 결과
▲ 군산시 해병대 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설경민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김우민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동완의원)-수정안가결
▲ 군산시 새만금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신영자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미숙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반려동물보호 및 반려문화·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중신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시책일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조직개편에 따른 현행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원안가결
▲ 꿈앤카페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 2019년도 산업혁신과 출연금 동의안-원안가결
▲ 군산대‘2019년 초기 창업패키지 사업’출연금 동의안-원안가결
▲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원안가결
▲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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