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18일 ‘제29회 건설의 날’을 맞아 본사에서 시설관리실 직원 및 시설운영 협력업체 직원 등 80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고광필 기획관리본부장이 참석해 각 사업장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강원랜드 건설현장 직원들과 시설운영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직원 17명에게는 포상을 실시했다.
포상이 끝난 후에는 강원랜드 시설관리실에 준비한 기념품을 현장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 총 660명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광필 기획본부장은 “강원랜드 전 사업장의 안전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이룰 수 없다”며 “나의 안전의식은 나의 가족과, 회사와, 사회의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격려했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인이 맡은 건설현장으로 이동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 점검을 마친 후 시설관리실 직원 40여 명은 하이원 하늘길에 모여서 노선별 안전 점검 실시를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현장에서 정비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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