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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 시즌 1. 치유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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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 시즌 1. 치유 개강

아이 자존감 높이는 부모의 말 습관부터, ‘공감 + 치유 =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다!

▲임영주박사의 아이 자존감 높이는 부모의 말 습관 강의모습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3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교직원 및 일반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 '시즌 1,치유편’의 제1강을 시작했다.

올해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는 ‘공감과 치유를 통한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다!’라는 테마 아래 2개의 주제를 각각의 시즌으로 구성해 '시즌 1'은 ‘치유편’, '시즌 2'는 ‘회복편’으로 구성했고,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각 시즌별 4회, 총 8회로 꾸몄다.

'시즌 1, 치유편’은 현재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돌아보는 실천적 공감을 통해 치유법을 찾아내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치유편’ 제1강은 부모교육전문가이자 아동문학가이기도 한 임영주 박사가 '아이 자존감 높이는 부모의 말 습관'이라는 주제로 부모의 말 습관이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 사용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운다.

더불어,우리 모두의 말 습관을 돌아보고 상처가 아닌, 격려와 응원이 되는 말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실천을 다지게 한다는 목표다.

강은희 교육감은 “부모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가 자녀가 앞으로 지나갈 길을 만든다. 말은 혀가 하는 폭력이 될 수도, 보약이 될 수 도 있다”며“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부모 말 습관은 배움과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다. 학부모아카데미의 배움을 실천으로 옮겨 가정의 교육 기능이 회복된다면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즌 1,치유편’은 31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이 시대 최고의 치유자로 불리는 정혜신 의사와 함께 공감을 통한 치유법(6월 19일), 대한민국 최고의 철학자 최진석 교수(7월 4일), 성장학교 별 교장이자 정신건강과 김현수 의사(7월 17일)의 강연과 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말로 다독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치유됨으로써 가정의 교육기능을 회복하고, 학교 교육과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강화 및 학부모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건전한 학부모상 정립 및 학부모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다.

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는 http://gg.gg/dxqol로 접속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더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체육보건과 학부모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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