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그늘막 운영 시작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교통섬․횡단보도 주변 16곳 개소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 그늘막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17일 완주군은 지난 15일 교통섬, 횡단보도 주변 등 16곳에 지름 4.7m 크기의 고정‧접이식 파라솔 형태의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직사광선을 90% 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그믈막은 성인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 4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현재 16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자체예산 및 폭염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가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그늘막 파손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강풍, 호우, 태풍 등 기상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동열 재난안전과장은 “무더위 그늘막을 확대 설치해 군민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