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진상황 보고회에는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10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상황과 금후계획, 애로 및 해결 대책과 전국소년체전 붐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논의와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특히,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와 깨끗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기장 주변 및 시가지 환경미화, 행사 안전관리 대책 및 숙박, 음식, 자영업자의 위생관리와 친절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고 교통 소통대책이 집중 점검됐다.
한편 10개 주요부서에서는 추진상황과 금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김제 시민운동장과 축구전용구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그동안 각 부서와 읍면동, 유관기관 등이 끊임없이 점검 및 홍보하고 검토해 준비를 해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방문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사전경기 포함해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시민운동장에서 하키와 축구전용구장에서 남중부 축구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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