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법지원센터와 군산경찰서‧익산경찰서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유사 시 신속한 대처를 논의하기 위한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를 통한 재범방지 방안, 재범 및 훼손사건 발생 시 초기대응 공조를 논의하고 실제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양 기관 합동 모의훈련 등을 협의했다.
군산 준법지원센터 안성준 소장은“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준법지원센터와 경찰 간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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