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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행복천사가게」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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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행복천사가게」운영 "호응"

복지자생력 위한 지역주민 자발적 참여분위기 조성 계기될 듯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진두)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참여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행복천사가게」를 운영,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지역내 상가, 펜션 등「행복천사가게」5곳을 추가로 발굴하여 현판식을 갖었다.ⓒ진규하 기자

협의체는 지역내 상가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의 기부와 함께 나눔활동에 참여할 ‘행복천사가게(가정)’를 운영키로 하고, 지난 2016년도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참여분위기를 이끌어 왔다.

이에따라 협의체는 24일 지역내 상가, 펜션 등「행복천사가게」5곳을 추가로 발굴하여 현판식을 갖었다.

이번에 발굴한 「행복천사가게는 착한쭝식, 풍년마차, 현대체육사, 동성슈퍼, 여수야 호스텔 등 5곳으로 이들 업소는 행복을 나누는 마을공동체로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윤진두 민간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니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행복천사가게」를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서 박보근 동문동장은 “최근 지역내 여러 상가(가정)들이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어 감사하며,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 실천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더불어 잘사는 동문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병대 의원도 현판식행사에 함께 참여해 "천사들이 많이사는 동문동이 자랑스럽고 전남도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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