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오는 5월 2일까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창업도약기 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지역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22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모바일 앱 분야 콘텐츠 고도화 자금(최대 7억원) 지원의 창구 프로그램(구글플레이 연계)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및 R&D자금(최대 4억원)을 동시 지원하는 혁신성장분야 △매출증대와 시장진입·검증을 위한 사업화지원(최대 2억원) △창업기업 매출증대를 위한 제품개선, 수출지원, 상장지원, 유통망 진출 등 전문교육과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촉진분야 등 4가지다.
특히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도약단계의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10억원의 전용 투자재원을 마련, 직접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또 △베트남과학기술혁신청·화락하이테크파크와 글로벌 수출 연계 △아마존·알리바바 파트너사 연계 현지 마케팅 △jtbc 연계 미디어커머스 프로그램 등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K-startup을 통해 문의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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