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제12회 김제모악산축제가 상생평화를 선도하는 문화축제로서 손색이 없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당부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방역활동 등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소통·공감 행정을 위해 다각적인 SNS을 통한 시정홍보를 주문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농업용수 공급, 농기계임대사업 등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과 편의제공 및 행락철 산불방지 사전계도·홍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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