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홍보를 겸해 대회 마스코트 ‘싸리’ 인형 1만 3천여 개를 제작해 개회식에 맞춰 배부할 계획이며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도민체전 홍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현금인출기 화면과 은행 블로그를 통해서도 체전을 알리는데 협조하고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 은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DGB대구은행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은 경기장 관람 및 응원, 주변 환경미화 등에 적극 참가하는 등 지역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DGB대구은행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고,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경산을 알리고 시․도민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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