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래인재센터‘부모와 함께’하는 유아기초영어 매주 토요일 운영

엄마(아빠)와 함께 노래, 율동으로 영어와 친해져요

경남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미래인재센터)는 지난 16일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기초영어 수업을 진행 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인재센터에 따르면 이번 “My Frist Reading”프로그램은 외국어 교육에 관심이 높은 진주 학부모들의 기대에 맞춰 4~7세 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수업이다. 매주 토요일 4주간 자녀와 함께 하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와 재밌게 친해지는 수업으로 4주간 10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는 앞으로 아이가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자녀 교육에 힘쓰는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교육복지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주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인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진주시 미래인재센터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서민자녀 교육지원을 확대하며 “입시전담정보센터”와 “온라인공부방”을 새롭게 개설하고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