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장이 14일 환경보호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대신한 개인용 텀블러 사용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이 운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박성도 의장은 “진주시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미래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H의 박상우 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박성도 의장은 다음 주자로 ㈜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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