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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홍보 부족하다"

창녕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 신은숙 의원 5분 자유발언

▲ 12일 경남 창녕군 의회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신은숙 의원이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홍보및 향후 대책에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의회는 12일 제260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4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 회계연도 창녕군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이 있었다.

이어 신은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홍보 및 향후 대책 수립을 제안했다.

신은숙 의원은 “우포따오기의 성공적인 인공증식 사업 성공과 복원의 최종 목표인 야생정착을 위해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를 실시하는데 홍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중국 섬서성 한 중시 양 현 및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의 경우 따오기 야생 방사 기념으로 조형물을 건립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창녕군에도 상징성을 갖춘 최적의 장소에 조형물을 세워 따오기 야생 방사 성공을 위한 군민들의 참여 분위기도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녕군에서 창녕군조를 백로에서 따오기로 변경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4%가 찬성했다. 따오기를 창녕군 대표브랜드를 사용하려해도 이미 개인이 따오기를 상표등록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승인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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