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김제시는 지은지 20년이 넘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활용했으나 어르신들의 재활스포츠 증가와 시민, 학생들의 수영인구가 급증하는 등 정부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확충 정책과 시민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의 필요성이 대두 돼 왔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국민체육센터 사업을 확정해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여러 차례 정부에 건의하고 정치권의 공조을 도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800㎡ 규모로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헬스장, 다목적실 등 시설이 포함되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은 박준배 시장의 적극적인 정부 건의와 지역구 김종회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세균, 안민석의원 등 정치권의 공조가 이뤄낸 결과이며 김제시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해 더욱 집중해 시민문화체육공원에 오면 누구든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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